야투율 뜻
농구에서 야투율(또는 야투성공률, Field Goal Percentage)은 야투 시도 대비 야투 성공의 비율을 말한다. 축약하여 FG%로 표현한다. 3점슛 성공률이 별도로 산출되긴 하지만, 야투율에는 3점슛도 포함되어 산출된다. 0에서 100%의 비율을 사용하는 대신, 야투율의 비율은 .000에서 1.000의 비율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야투율이 높다는 것은 효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준이 모든 포지션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FG%가 500(50%) 이상이면 양호한 비율로 간주된다. 가드는 일반적으로 포워드나 센터보다 FG%가 낮다. 야투율이 한 선수의 기술을 완전히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낮은 야투율이 공격력이 좋지 않은 선수나 어려운 슛을 많이 하는 선수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는 있다. NBA에서 센터였던 샤킬 오닐(Shaquille O'Neal)은 골대 가까이에서 높은 비율의 레이업과 덩크를 많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높은 통산 FG%를 기록하였다. 가드였던 앨런 아이버슨(Allen Iverson)은 종종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의 대량 득점 시도를 담당했기 때문에 낮은 FG%(약 .420)를 기록했다.
야투율의 역대 통산 1위 기록(career)은 0.670으로 디안드레 조던(DeAndre Jordan)이 보유하고 있다. 단일 시즌에서의 최고 야투율은 윌트 체임벌린(Wilt Chamberlain)이 1972~73 시즌에서 0.727의 기록을 세웠다.
야투율은 NBA에서 1960년대 중후반까지는 상당히 낮았다. 그런 이유에서, 많은 초기 NBA 스타들은 ─ 예를 들어 밥 쿠지(Bob Cousy)는 .375, 조지 마이컨(George Mikan), 밥 페팃(Bob Pettit), 빌 러셀(Bill Russell)은 각각 .404, .436, .440 등 ─ 후기의 선수들보다 훨씬 낮은 야투율을 보유하고 있다.
✔ 농구에서 야투(field goal)란, 자유투(free throw)를 제외한, 슛이나 탭 등으로 넣는 2점 또는 3점의 골을 말합니다.
※ 오닐과 아이버슨 등 선수에 대한 평가는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작성자의 개인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참고 자료 : Field goal percentag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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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구역별 야투율. 골대쪽에 가까울수록 야투율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FiveThirtyEight |
야투율의 역대 통산 1위 기록(career)은 0.670으로 디안드레 조던(DeAndre Jordan)이 보유하고 있다. 단일 시즌에서의 최고 야투율은 윌트 체임벌린(Wilt Chamberlain)이 1972~73 시즌에서 0.727의 기록을 세웠다.
야투율은 NBA에서 1960년대 중후반까지는 상당히 낮았다. 그런 이유에서, 많은 초기 NBA 스타들은 ─ 예를 들어 밥 쿠지(Bob Cousy)는 .375, 조지 마이컨(George Mikan), 밥 페팃(Bob Pettit), 빌 러셀(Bill Russell)은 각각 .404, .436, .440 등 ─ 후기의 선수들보다 훨씬 낮은 야투율을 보유하고 있다.
✔ 농구에서 야투(field goal)란, 자유투(free throw)를 제외한, 슛이나 탭 등으로 넣는 2점 또는 3점의 골을 말합니다.
※ 오닐과 아이버슨 등 선수에 대한 평가는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작성자의 개인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참고 자료 : Field goal percentag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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