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9의 게시물 표시

기반시설유발계수 암기법

이미지
이 암기법은 공인중개사 시험을 공부하면서 개인적으로 고안한 암기법을 올립니다. 이 암기법으로 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출제된 기반시설유발계수 문제를 맞췄고 덕분에 공법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0회 시험 당시 제가 실제로 풀었던 문제 지문입니다. 제목 : 바람난 미선씨의 하루 05시 (기반시설 유발계수 0.5) 집(단독주택, 공동주택)에서 일어난 미선(가명)씨는 새벽부터 일어나 창고(창고시설)에서 오늘 쓸 식재료를 꺼내놓고 다시 잠에 듭니다. 07시 (기반시설 유발계수 0.7) 아침 7시는 언제나 그렇듯 가장 바쁜 시간입니다. 남편은 늘 그렇듯 운동(운동시설)을 마치고 출근(업무시설) 준비를 합니다. 보이스카웃인 큰아이는 오늘 학교(교육연구시설)에서 수련회(수련시설)가 있어서 야영장(야영장시설)으로 가고요. 작은아이는 어린이집(노유자시설)에 갈 준비를 합니다. 작은아이는 남편이 출근하면서 차(자동차관련시설)로 데려다 줄 거에요. 아침을 바쁘게 보내는 동안에도 미선씨는 친정 식구들 생각이 잠깐 났어요. 교도소(교정 및 군사시설)에 복역중인 큰오빠, 장례시설과 봉안시설(묘지관련시설)을 운영하시는 큰아버지, 시골에서 소(동물 및 식물관련시설) 키우시는 작은 아버지. 그리고 얼마전에 발전소(발전시설)와 주유소(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에 취업한 동생들도 생각이 났습니다. 다들 아침 7시에는 일과를 시작했거나 준비중이겠죠. '이런 일들을 오후나 저녁에 시작하는 건 상상하기 힘들겠지. 부지런한 분들에게 어울리는 일들이야..' 라고 미선씨는 아주 잠깐 생각했습니다. 08시 (기반시설 유발계수 0.8) 미선씨는 가족들을 모두 출근시킨 후 TV(방송통신시설)에서 아침마당을 시청하며 잠깐 숨을 돌렸습니다. 09시 (기반시설 유발계수 0.9) 스케일링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9시에는 치과에 잠시 들렸고요 10시 (기반시설 유발계수 1.0) 자신을 만나기 위해 부산에서 올라온 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