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인투 더 브리치 치트 및 콘솔 명령어 정리

이미지
🚫 콘솔 및 치트의 사용은 게임의 재미를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일부 명령은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콘솔 명령어 사용의 리스크는 사용자 본인이 감수해야 합니다. 실제로 일부 콘솔 명령어는 불안정합니다. 필자는 글을 작성하기 위해 콘솔 명령어를 시험해 보는 과정에서 세이브 파일을 여러번 날리기도 했습니다. 콘솔 명령어를 시험해보고 싶다면 세이브 파일을 백업하거나 별도의 프로필을 따로 만들어서 관리할 것을 권장합니다. 게임 플레이 시 '~' 키를 누르면 콘솔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명령어 : 효과 ach <도전과제_id> : 지정한 도전과제를 달성합니다. 예) Gloval_Victory_Any cores <숫자> : 지정한 수만큼 코어(reactor cores)를 획득합니다. debug : 디버그 모드(debug mode)를 켜거나 끕니다. end : 미션에서 즉시 승리를 거둡니다. 명령어 instantwin/win 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gog_clear : gog 버전 게임의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합니다. hide : 모든 UI를 숨기거나 보입니다. human <파일럿_id> : "파일럿 발견(PIlot Found)" 팝업이 뜨면서 지정한 파일럿이 언락됩니다. instantwin : 즉시 승리합니다. 명령어 win/end 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kill : 지도(화면) 상의 모든 적을 섬멸합니다. loadfonts : 폰트를 다시 불러옵니다. makeitso : 모든 파일럿을 언락합니다.(숨겨진 외계인 파일럿은 언락되지 않습니다) mapedit : 자신만의 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버그 모드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money <숫자> : 지정한 수만큼의 기업평판(reputation)을 획득합니다. pawn <pawn_id> : 지정한 유닛을 스폰합니다. 예)

에이스프라이트 스팀 없이 단독으로 실행시키기

이미지
에이스프라이트는 DRM-free 소프트웨어입니다. 즉 스팀에서 구입했더라도 스팀을 통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 DRM프리 (DRM-free) :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를 적용하지 않은 콘텐츠를 콘텐츠 제공업자를 통해서 구매하거나 내려 받아서 자신이 원하는 기기에서 자유롭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그러나 스팀의 우클릭 옵션으로 바탕화면 바로가기를 생성한 후 실행시켜 보면 스팀을 거쳐서 실행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가기 생성을 스팀에게 시키지 말고 Windows 탐색기에서 자신이 직접 하면 스팀 없는 실행이 가능합니다. 스팀 메뉴에서 생성한 바로가기로는 단독실행이 되지 않는다. 스팀없는 단독 실행을 하고 싶다면 Windows 탐색기에서 바로가기를 자신이 직접 만들어줘야 한다. 에이스프라이트의 폴더 위치는 스팀에서 [Aseprite 우클릭 → 속성 → 로컬 파일 → 로컬 콘텐츠 폴더 보기] 를 찾례대로 클릭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폴더 위치 : [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Aseprite] 정리. 에이스프라이트 단독 실행 방법 2가지 Windows 탐색기를 통해 에이스프라이트가 설치되어 있는 폴더에서 실행 파일을 직접 실행시킨다. Windows 탐색기에서 생성한 바로가기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관련 글 (영문) - How do I run Aseprite standalone without Steam? - DRM-free version for Steam users 에이스프라이트 기능설명 및 정보 모음

에이스프라이트 잉크 설정

이미지
잉크 (Ink) 잉크는 활성 도구가 페인트 칠하는 방식을 변경합니다. 기본(default) 잉크는 심플 잉크(Simple Ink, 단순 잉크) 입니다. 심플 잉크 (Simple Ink) 심플 잉크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전경색(foreground color)이 불투명(알파값=255=100%) 색일 경우 지정된 불투명 색상으로 페인트를 칠합니다. 색상이 알파값을 갖고 있으면 레이어의 표면과 색상이 합성됩니다. 색상이 투명(알파값=0, 마스크 색상)일 경우 이 툴은 지우개처럼 작동합니다. 알파 합성 (Alpha Compositing) 전경색의 알파값에 따라 전경색이 레이어 표면과 병합합니다. 알파값=255=100% 이면 전경색이 완전히 불투명해집니다. 알파값=128=50% 이면 전경색이 레이어의 표면색과 50% 병합합니다. 알파값=0=0% 이면 색상이 완전히 투명하므로 칠하기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알파+색상 복사 (Copy Alpha + Color) 레이어 표면 픽셀을 활성화된 전경색으로 바꿉니다. 어떤 알파 합성도 만들지 않고, 활성 색상을 가져와서 대상 픽셀에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배치합니다. 예를 들어 전경색의 알파값=128=50% 이면 최종 색상은, 레이어 표면을 무시하고, 전경색의 알파값과 동일한 128이 됩니다. 알파 잠금 (Lock Alpha) 알파 잠금 잉크를 사용하면 레이어 표면의 원래 알파값은 그대로 유지되며, RGB색상 구성요소만 전경색으로 대체됩니다. 쉐이딩 (Shading) 쉐이딩은 별도의 글을 따로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쉐이딩 🔎 영문 매뉴얼을 번역하다보니 몇몇 용어가 좀 딱딱합니다. '활성화된 전경색'은 그냥 '선택한 색상'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그림을 첨부했습니다. 에이스프라이트 기능설명 및 정보 모음

에이스프라이트 : 쉐이딩 사용법

이미지
쉐이딩(Shading) 에이스프라이트(aseprite)에서는 쉐이딩 잉크를 이용하여 음영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색상 막대(color bar)에서 그라데이션 색상을 선택하고 왼쪽 및 오른쪽 클릭을 사용하여 색상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쉐이딩 잉크 사용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기본 색상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립니다. 이 그림에 그림자를 추가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쉐이딩(Shading)' 잉크 모드를 선택하고 파레트에서 조금전 선택한 기본 색상을 포함한 색상 세트를 설정합니다. '컨트롤(Ctrl) + 클릭'으로 하나씩 선택할 수도 있으며, 드래그(drag)해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선택된 그라데이션(그래디언트)은 명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 이제 그림자를 표현해 봅니다. 마우스를 좌클릭하여 그라데이션의 왼쪽으로 색상을 이동시킬 수 있고 또는 마우스를 우클릭하여 색상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쉐이딩 기능을 이용하면 도트를 일일이 찍지 않고도 음영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에이스프라이트 기능설명 및 정보 모음

어니언 스키닝 (Onion skinning)

이미지
어니언 스키닝(Onion skinning) 어니언 스키닝은 어려개의 프레임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만화 및 동영상 편집에 사용되는 기법 또는 기술을 가리키는 2D 컴퓨터 그래픽 용어입니다. 애니메이터 또는 편집자는, 이 기법을 통해, 일련의 이미지에서 바로 앞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새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변경해 나갈 수 있습니다. 수작업하던 전통적인 만화 애니메이션에서는 영화의 각 프레임이 광원(빛)을 비춘 얇은 어니언 스킨지(onion skin paper) 위에 그려졌습니다. 애니메이터(주로 인비트위너)는 부드러운 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작업중인 그림 바로 아래에 앞 그림과 뒷 그림을 배치하여 '중간(in between)' 그림을 그립니다. 🔎 참고 : 인비트위닝(inbetweening) 또는 트위닝(tweening)은 이미지가 부드럽게 진화하는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키 프레임(key frames)이 되는 두 이미지 사이의 중간 프레임들을 생성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인비트위닝은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애니메이션에서 핵심적인 과정이며, 이러한 작업을 하는 사람을 인비트위너(inbetweener)라고 합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에서 이 효과는 프레임을 반투명하게 만들고 프레임들을 각각의 프레임 위에 투영(projecting)함으로써 얻어집니다. 픽셀아트 및 애니메이션 스프라이트 제작 프로그램 에이스프라이트(aseprite)의 어니언 스킨 기능#1 에이스프라이트(aseprite)의 어니언 스킨 기능#2 이 효과는 또한, 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이 총알을 피하는 장면처럼, 모션 블러(motion blurs)를 만드는데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어니언 스킨이 양파 껍질이란 뜻이므로, 양파 껍질처럼 여러겹 겹쳐서 작업한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양파껍질 기법', '양파껍질 기술(기능)'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