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헨리에게 선물한 스케이트보드의 브랜드 및 모델명은?

2019년 11월 15일에 방송된 320회 나혼자산다에서는 윤도현과 헨리가 같이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지난 회의 자전거에 이어 이번 회에는 둘이 같이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두분이 보드를 정말 잘 타시더라고요. 중간에 윤도현이 헨리에게 스케이트보드를 선물하는 에피소드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헨리는 캐나다에 있을 때 보드를 많이 타고 다녔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한번도 타질 못했고 보드도 없었는데 윤도현이 이를 알고 보드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림은 두 사람이 스케이트보드 파크에서 드롭인을 연습하는 모습인데요. 헨리가 선물받은 보드가 참 이쁘더라고요. 저도 어릴 적에 보드를 조금 탔었는데 방송 보는 내내 어떤 브랜드의 어떤 모델인지 계속 궁금했습니다. 빨간색이라서 그런지 자꾸 눈이 갔습니다.

그래서 방송이 끝나고 찾아봤습니다. 헨리가 선물받은 보드는 크루키드(Krooked)라는 브랜드의 스케이트보드라고 하네요.


아트웍과 로고 때문에 붉은색이면서도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디자인


정확히는 Krooked Team Spiked Deck 입니다. 크루키드 스케이트보드는 뛰어난 아트웍으로 유명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색상도 헨리와 잘 어울리고

"Who spiked our logo? Who???"
"누가 우리 로고에 스파이크를 쳐놨지? 누가???"

라고 적혀있는 장난스런 문구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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